살아가면서 실수는 누구나 하기 마련이다. 다만 사람에 따라 아파하는 크기나 세기가 다를 뿐인 것 같다. 마음이 강하지 못하고 여리거나 하다면 아무래도 상심이 더 클 수도 있다.
쥐구멍으로 숨고 싶은 상황에 빠졌을 때 결코 상쾌한 기분이 아닐 것이다.
간혹 작은 실수에 마음이 발목 잡혀서 오랜 기간 방치함으로 우울함으로까지 악화시키기도 한다.
그 실수가 대대적으로 소문까지 난다면 실수한 장소에서, 혹은 상대 앞에서 부끄럽고 모멸스런 상황을 그만 벗어나고 싶을 만큼 불안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선, 자신의 상황을 짚어보는 것이다. 지금의 상황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고 불편하다는 것을 인지한 그 다음에는 거꾸로 생각해 보는 것이다.
작은 실수들은 단지 이따금씩 스쳐 지나가는 것들에 불과한 것이라 잠시 마음을 뒤흔들 수는 있지만 삶 전체를 변화시키지도 않는다는 것.
부정적인 자기 혼자의 생각이 따지고 보면 삶을 위협하는 것도 아니고 결코 영원히 지속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
그래서 그리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는 소나기일 뿐이라고.
그런 다음, 어떤 우연한 변화를 기다리고 있지만 말고 처한 환경을 스스로가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다져야 한다. 이런 의지가 확고해지면 환경이 변화될 것이며 작은 비극을 승리로 바꾸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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