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좋은 잡다한 상식

식사 후에 지켜야 할 7가지

왼갖지혜 2022. 4. 18. 04:45

 

 

일계(一戒) :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이계(二戒) :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정반대로 바로 과일을 먹으면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 물질이 부풀어 뱃속아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삼계(三戒) :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내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 하수와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다.

사계(四戒) :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들어 있는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오계(五戒) :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복강 내에 들어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육계(六戒) :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후에 바로 목욕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들게 되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칠계(七戒) :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하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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