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민간요법

1. 녹차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이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을 약화시킨다. 

특히 풍부한 비타민C는 피로회복에 좋고

항히스타민이 천식이나 해소에 도움을 주니 수시로 마시고,

양치할 때 녹찻물로 헹궈주면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2. 쌍화차 

숙지황, 황기, 백작약, 천궁, 당귀, 감초,

계피, 생강, 대추가 들어 있는 쌍화차는

기가 허하여

식은땀이 나는 것을 다스리며. 감기나 몸살 등 호흡기 질환 증상에 좋다.



3. 생강대추차 

몸이 차고 떨리는 감기 증상이 있을 때

뜨겁게 끓여 마시면 효과가 있고

기침을 멈추게 하고 목이 아픈 증상에 도움이 된다.
​


4. 귤차

귤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준다.
​


5. 오미자차 


오미자차는 오래 지속된 기침을 멎게 하며

목소리가 가라앉았을 때 마시면 효과가 있다.
​


6. 계피차

따뜻한 성질을 가진 차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몸과 손발의 차가운 기운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


7. 인삼차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냉증이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

8. 모과차

모과와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


9. 무즙

무는

목 통증과 갈증이 심할 때 효과가 크다.

강판에 무를 갈아 4분의 1컵에 끓는 물을 붓고

꿀을 타 마시면 된다.

배와 꿀을 섞어서 중탕해 복용하면 목 감기에 좋다. 

입 안이 헐었을 때 무즙을 입에 물고 있어도 좋다.



10. 부추


흰 쌀죽이 거의 다 끓었을 때 부추를 듬뿍 썰어 넣고 다시 푹 끓여서 먹으면 된다.

단 설사가 잦은 사람은 피해야 한다.

마늘, 콩나물, 부추 등을 음식에 많이 넣어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11. 살구씨

살구씨 4g과 마른 들깻잎 8g을 달여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

기름과 꿀을 7대 3으로 섞어 약한 불에

20분 끓여 반 숟가락씩 하루 3번 식간에

먹는다. 이때 먹은 후 3시간 안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



12. 양파즙

양파의 껍질 가까운 부분을 갈아서

찻숟가락 하나 정도 즙을 낸

다음 5~10배의 뜨거운 물을 붓는데

꿀을 타면 더욱 좋다.

양파즙은 비타민C의 흡수를 촉진하고 콧물감기에 특히 효과가 있다.



13. 익모초

익모초 잎과 흑설탕을 섞어서 1개월 동안

항아리에 저장하였다가 엑기스로 만들어

한 잔씩 복용하면 감기 예방에 좋다.



14. 인동넝쿨

감기로 열이 심하면 물 200㏄에

인동 덩굴 40g을 넣어 100㏄가 되게 졸인 후에 아침 저녁 하루 2회 복용하면 좋다.



15. 파

생강과 마늘, 파에는 감기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

파 뿌리 10∼20개를 썰어서 적당량

물을 넣고 죽처럼 되직하게 달여서 식기 전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내면 좋다.

파 흰 뿌리 부분은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을 낫게 해준다.

코가 막혔을 때는 흰 부분을 갈아서 즙으로

만들어 탈지면에 묻혀 콧속에 넣으면 효과를 본다.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는 파의 머리 부분을 진하게

끓여 마시고 열을 내면 해열이 된다.



16. 팥

팥 한 사발에 쌀 70g과 파 흰 뿌리 3대를 넣고 1시간 정도 달여 한 번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내면 감기로 코 막혔을 때 좋다. 

팥 한 사발에 메밀 70g, 파 뿌리 3대를 1시간쯤 달여 한번에 다 먹은 다음 더운 방에서 땀을 내면 효과가 있다.

삶지 않은 붉은 팥가루를 끓인 물에

풀어서 먹고 땀 내는 것도 열 내리는 데 좋다.



17.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인터페론을 만드는 다당류 고분자 물질이

들어 있어 감기에 특효다.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붓고 달여

절반으로 졸인 후 하루에 3~5차례 나눠 마신다.



18. 도라지차

도라지 겉껍질에 함유된 사포닌을 섭취하려면 벗겨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 달여야 한다. 

​